경찰. ⓒ천지일보 2019.12.10
경찰.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40대 후반 남성 A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6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6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9시 43분경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A씨가 추락사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투입된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현장 관계자들과 목격자들의 진술,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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