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왼쪽부터)바모스스포츠 홍필기 대표, 안산그리너스 김복식 단장 ⓒ천지일보 2021.3.6
홍필기(왼쪽)바모스스포츠 대표와 김복식 안산그리너스 단장이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그리너스FC) ⓒ천지일보 2021.3.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 5일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바모스스포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바모스스포츠 홍필기 대표가 참석했다.

바모스스포츠는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 자격증 및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개인에 맞는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홍필기 바모스스포츠 대표는 “선수들의 부상은 팀의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력, 선수의 생명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며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등 철저한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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