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로고. (제공: BNK캐피탈) ⓒ천지일보 2021.3.5
BNK캐피탈 로고. (제공: BNK캐피탈) ⓒ천지일보 2021.3.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이 한국지엠과 금융상품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콤보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NK캐피탈의 ‘콤보 할부프로그램’은 쉐보레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 할부시스템으로 적용 차종은 말리부·이쿼녹스·트래버스·트랙스·트레일블레이져·볼트 EV·스파크 등 7종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7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며 할부금리는 할부기간에 따라 최저 4.1%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BNK캐피탈은 기존 중고차금융상품에만 적용되던 ‘모바일 원스톱’ 대출 프로세스를 이번 할부프로그램에 적용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콤보 할부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과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