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남도떡갈비샌드. (제공: 빽다방)
빽다방 남도떡갈비샌드. (제공: 빽다방)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바쁜 일상에서 한끼 식사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신메뉴 ‘남도떡갈비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사라다빵·소세지빵’과 같이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색다른 메뉴 대한 고객 니즈에 맞춰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남도떡갈비샌드’는 고소한 곡물빵에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떡갈비와 구운 양파, 표고버섯, 치즈 등 건강한 재료를 풍성히 넣어 다양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남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고기 조리법을 활용해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불 맛 가득한 떡갈비를 사용, 고기 본연의 풍부한 감칠맛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풍미를 높이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번 신메뉴는 매장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도 가능해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한끼 식사 메뉴로 제격이며 빽다방의 커피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그동안 빽다방 스타일의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뉴 출시에 대한 요청도 계속 있어 왔다”며 “이번 메뉴는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좋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제격인 만큼 빽다방을 찾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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