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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항공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이르면 오는 11~12일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고 조정서에 서명한다.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을 통해 올해 안으로 4500억~55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송현동에 공터로 있는 대한항공 부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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