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서 리커창 총리가 정부업무보고를 읽고 있다. (출처: 홍콩이코노믹타임스 기사 캡처)
5일 리커창 총리가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출처: 홍콩이코노믹타임스 기사 캡처)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리커창 총리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서 올해 6% 이상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정할지 여부를 두고 이목이 쏠렸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목표는 3%다. 재정 및 통화 정책에 대한 변화는 없으며 통화 공급과, 명목 경제성장과 대체로 보조를 맞춘 사회융자총량(TSF. 중국인민은행의 포괄적 유동성 지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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