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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란다=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스웨덴 베틀란다에서 20대 남성이 도끼를 휘둘러 8명이 부상한 현장에서 경찰이 대응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로 추정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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