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 8682명이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시간대로 따져봤을 때 전날인 2일(110명)보다 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4일(121명)보다는 12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2일 119명, 2월 24일 12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일 전체 확진자 수는 오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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