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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희준과 경수진 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인 동네 순경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하며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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