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2, 진주 2, 거제 2, 창원 2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2152~2159)이 발생했다. 김해 2, 진주 2, 거제 2, 창원 2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3월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지역 12, 해외 4명이다.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2156명이다. 입원 확진자 63명, 퇴원 2083명, 사망 10명이다.

진주에 사는 2152번은 2일 확진됐으며, 50대 여성으로 추정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2154번은
60대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2152의 배우자다. 거제에 거주하는 2153번은 30대 남성으로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부산 3248번)했다. 2157번은 20대 남성 외국인으로 감염경로는 해외방문자(모잠비크, 2월 17일 입국)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2155번은 50대 여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2112의 가족)자다. 2156번은 10대 미만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2112의 가족)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2158번은 60대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자(2104의 배우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59번은 40대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2144 관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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