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스쿨뱅킹 카드납부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3.3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3.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은행 계좌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뤄지면 추천인에게 SPC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 역시 가입한 학생 수만큼 추천인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스쿨뱅킹신청 전용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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