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평생교육원이 천안산림조합과 ‘학점은행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다.
협약식은 평생교육원 유영기 원장과 천안산림조합 유병갑 조합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천안산림조합에서 개최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회 확대 ▲공동발전 도모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1998년에 신설됐다. 2013년 전국 600여 개 학점은행제 기관 가운데 지방대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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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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