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편의점에서 한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오비맥주)
모델들이 편의점에서 한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가 신제품 ‘한맥’을 편의점·마트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맥주 시장 위상에 걸맞는 진정한 K-라거를 찾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된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이 함유됐다.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한맥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정식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의 피드백과 의견이 반영된 한맥은 맛과 라벨 등이 업그레이드돼 최종 제품으로 완성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한맥도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한맥의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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