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수면이 복지 사각지대 홍보를 위해 만든 리플렛과 자석스티커에는 각각 ‘작은 관심에서 큰 희망으로, 여러분이 찾아주세요’와 ‘어려움이 있을 때 서수면 복지담당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제공: 군산시청) ⓒ천지일보 2021.3.2
군산시 서수면이 복지 사각지대 홍보를 위해 만든 리플렛과 자석스티커에는 각각 ‘작은 관심에서 큰 희망으로, 여러분이 찾아주세요’와 ‘어려움이 있을 때 서수면 복지담당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제공: 군산시청) ⓒ천지일보 2021.3.2

리플렛·자석스티커 활용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 서수면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리플렛과 자석스티커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리플렛과 자석스티커에는 각각 ‘작은 관심에서 큰 희망으로, 여러분이 찾아주세요’와 ‘어려움이 있을 때 서수면 복지담당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서수면은 해당 홍보물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경로당 회원 등을 포함한 지역 주민에게 수시 배부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섭 서수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복지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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