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기증… 두산 회장과 친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혜교가 1일 인스타그램으로 선물 받은 책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책은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이 직접 써 내려간 일의 기술, 관계의 태도, 삶의 이야기 등이 실렸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LA편’에 관한 안내서 1만부를 LA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국어 및 영어로 함께 제작된 안내서는 전면컬러로 돼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독립 운동사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