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은행장(맨 오른쪽)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1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은행장(맨 오른쪽)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With CEO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끌어내는 권준학 은행장의 고객·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데이터사업부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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