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접종 중단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이 2건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28일부터 오는 3월 1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시에 따르면 요양병원 65개소 8800명 중 42개소 2977(33.8%)명이 예방접종을 마쳤다.
이 가운데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였다.
또 요양시설 등 83개소 2079명 가운데 42개소 2977명(33.8%)이 접종을 받았다.
1명이 국소 알러지 반응을 보였으나, 크게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에 따르면 접종 후 3일 이내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 발현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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