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서구 다사랑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2.28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서구 다사랑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2.28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반응 2건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총 2085명(지역감염 1954명, 해외유입 131명)이 등록됐다.

특히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도 59명으로 늘어났다.

광주시는 지난 27일에도 서구 보험사 콜센터(라이나생명) 관련 확진자 9명 중 8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광주 #2058 관련 접촉자 3명, #2059 관련 1명, 전남 #853 관련 1명 등 총 14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5명이나 발생했다.

한편 광주시는 요양병원, 요양 시설 등 입소자·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마쳤다. 이상 반응은 발열 1명, 국소 알레르기 반응 1명 총 2건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서구 다사랑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접종 후 3일 이내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 발현이 나타날 수 있다.

광주시는 28일~오는 3월 1일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서구 다사랑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2.28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서구 다사랑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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