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출처: 이유비 SNS)
이유비(출처: 이유비 SNS)

이유비 부상 인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유비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목이 아니고 무릎연골 손상”이라며 “2주간 올스톱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알렸다.

이유비는 이와 함께 자신의 다리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유비는 지난 25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세트에 무릎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조선구마사’ 측은 “(배우의) 회복에 전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소속사와 협의 후 스케줄을 조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다. 이유비는 극중 어리 역을 연기한다. 내달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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