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개인택시조합원과 온택트 좌담회로 ‘소통’
권오봉 여수시장, 개인택시조합원과 온택트 좌담회로 ‘소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26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온택트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여수시개인택시조합 임원 및 조합원 10명과 화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청) ⓒ천지일보 2021.2.27
권오봉 여수시장이 26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온택트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여수시개인택시조합 임원 및 조합원 10명과 화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제공: 여수시청) ⓒ천지일보 2021.2.27

“지역 발전 위해 힘과 지혜 모아줄 것” 당부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6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온택트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여수시개인택시조합 임원 및 조합원 10명과 화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를 위로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 개인택시조합 문병은 지부장은 “택시기사 긴급민생지원과 전 시민재난지원금 지급이 큰 힘이 됐다”면서 “지역 국제행사 준비와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 시장은 “올해 시에서는 본청사 별관 증축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부정확한 정보와 거짓 뉴스가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좌담회 참여자들은 택시 블랙박스 설치 예산 조기 집행과 ‘둔덕삼거리·청솔1차 아파트 도로변 택시 승강장 설치’ ‘신기 부영3차 택시 승강장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 ‘둔덕11호 광장·신기 삼거리 우회전 차로 2차선 복귀’ 등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택시 기사 폭행 등 범죄로부터 운수 종사자와 승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시비 2억 8700만원을 들여 블랙박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 승강장 설치의 경우 어린이 보호 구역 및 교통 정체 등의 문제가 없다면 사업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신기 부영3차 택시 승강장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해서는 “신기 부영3차 녹도공원에 공중 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둔덕11호 광장‧신기 삼거리 우회전 차로 2차선 복귀는 “차로를 확장하면 차량 정체는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접촉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고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권오봉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