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2.27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2.27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3월 20일 개강하는 보육교사실습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개강반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신청은 학교 복지학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본교는 경영계열의 실무 현장실습처럼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과정을 운영 중이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강한다”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제주, 경상, 전라, 충청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수강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석 박사급 이상의 교수진 지도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서강직업전문학교는 3월 2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재직자나 구직자에 상관없이 고용노동부 HRD-Net을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군사학과에서 공동으로 경비지도사와 직업상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개강마다 20명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경비지도사 국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부 법학교수이자 재단 등기이사인 배호성 변호사는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사회의 다변화와 범죄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자격으로, 경비지도사는 경찰력의 보완역할을 하게 되는 경비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전문인력 양성하는 일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신도림캠퍼스와 용산캠퍼스에서 경비지도사 교육을 운영한다. 경비지도사와 함께 경찰청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탐정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방송연기학과를 중심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다. 다양한 산학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이후 취업연계와 경찰·경호 및 복지공무원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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