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탐진강변 천연기념물 큰고니 구조
장흥군, 탐진강변 천연기념물 큰고니 구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연기념물 큰고니(201-2호)가 장흥군과 전남소방본부 구조단에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2021.2.26
천연기념물 큰고니(201-2호)가 장흥군과 전남소방본부 구조단에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천연기념물 큰고니(201-2호)가 장흥군과 전남소방본부 구조단에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큰고니는 매년 12월에서 1월경 북쪽 시베리아에서 월동을 위해 4500여㎞를 날아서 한반도 중남부 지방을 찾고 있으며 현재 장흥군에는 매년 1월경에 100여 마리의 철새가 탐진강을 방문한다.

지난 21일경 탐진강변에서 산책을 하던 지역 주민들이 날개를 다친 큰고니가 발견하고 시급히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장흥군은 큰고니의 조속한 치료와 방사를 위해 전남소방본부 및 장흥소방서 구조팀과 함께 지난 25일까지 총 6차례의 구조 시도 끝에 안전하게 큰고니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큰고니의 상처 부위가 심각해 대기하고 있던 119구조대 차량에 실려 순천야생동물구조센터로 긴급히 인계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구조 활동을 격려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주신 장흥 119안전센터 신종휴 센터장 등 구조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치료 및 방생에 최선을 다해 장흥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