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초빅딜데이 포스터.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 홈플초빅딜데이 포스터.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내달 1일 단 하루 전국 점포에서 ‘홈플 초빅딜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년 3월 창립행사를 열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최근 식재료를 중심으로 물가가 크게 치솟고 있는 만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시 없을 스케일의 초빅딜 상품을 선보이고 1+1 득템찬스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더 많이 더 저렴하게 마련해 고객들의 체감 물가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홈플 초빅딜 데이’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먼저 한우를 ‘반값’에 판매한다. 행사 당일 전 점포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일부 상품 제외·온라인 제외)를 50% 할인한다.

‘크랩류의 끝판왕’ 자이언트 킹크랩(점별 원산지 상이)은 40% 할인하고 담백하고 달달한 흰다리 새우(에콰도르산)는 마리당 단돈 200원에 판매한다. 영광 참굴비(국내산)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생물 주꾸미는 1790원이다.

올해 첫 수확한 성주참외를 2만 5000봉을 준비해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9990원에 판매하고 산지 그대로 다다기 오이(국내산)는 10만개 한정으로 5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00원, 알이 단단한 창녕 깐마늘은 6990원, 믿고 먹는 단일품종 신동진 농협쌀은 5만 5900원에 판다.

먹거리, 생필품 중에서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다다익선’ 아이템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먹거리로는 스위티오·감숙왕 고산지 바나나, 오리온 초코파이, 서울우유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펩시콜라·칠성사이다, 스낵·비스켓 20여 종이 있다. 또한 대상 종가집 맛김치, 풀무원 해물육수 수타식우동 2인, CJ 정통식 야끼소바, 사조대림 참치·치즈 쏙 크라비아 등 소비가 많아진 식재료, 간편식도 1+1 득템찬스 대상이다.

생필품도 부담 없이 팬트리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하기스 기저귀 30여종, 유한킴벌리 생리대 15종, 성인용 기저귀 14종, 바디 용품 18종, 면도기 15종, 번개표·금호 전구 전품목을 1+1에 선보이고 헨켈 프릴 주방세제 6종, P&G 다우니 퍼퓸 3종도 각각 6500원, 1만 3800원에 1+1으로 판다.

가전도 다양한 품목에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20W 스피커를 탑재하고 빠른화면 응답속도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특징인 ‘인켈 32형(81㎝) TV’는 15만 9000원(1000대 한정)에 선보인다. Full HD 모니터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적용해 눈이 편안한 ‘아이뮤즈 스톰뷰 모니터(68.6㎝)’는 9만 9000원이고 쿠쿠 IH 압력밥솥 6인용(HZXB0660FR)은 23만 9000원에 선보인다.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해피콜 티타늄 IH 프라이팬·궁중팬 시리즈(20~30㎝)’는 30% 할인에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로 20% 할인된다.

이와 함께 하이얼 공기청정기(HAP 16㎿)를 5만 9900원에 홈플러스 단독 기획상품으로 선보이고 테팔 에어포스라이트 무선청소기는 7만 9000원에 판매한다.

패션도 F2F 남성 신상품 트레이닝 바지를 50% 할인하고 남성 드로즈, 여성 브라 빅팩 양말, 실내화 등을 1+1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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