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출처: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출처: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 연기도전… 근황미모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김예림)가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예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림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민트 컨디션’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리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김예림은 극중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가진 88영상의학과 의원 간호사이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의 인물인 홍채리 역을 맡았다.

한편 예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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