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미르(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 미르(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미르 유튜브 수익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고은아 친동생 미르의 유튜브 수익에 관심이 쏠린다.

고은아는 25일 방송된 KBS2 ‘썰바이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출연하고 있다.

고은아는 유튜브 수익금 정산에 대한 질문에 “우린 몇 대 몇, 이런 식으로 돈을 나누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달에 언니네 생활비가 모자라다고 하면 남동생과 회의를 해서 언니에게 더 많은 정산을 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고은아는 “정산 지분 1등은 나다. 미르 말이 ‘누나 나이에 집도 없고 절도 없으면 서럽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르는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수익에 대해 “처음에 1500만원 정도 투자했는데 1년 동안 7만원을 벌었다”라며 “12월까지 1년간 7만원이었다. 그런데 1월에 갑자기 100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익에 대해 “고은아가 많이 가져간다. 2위는 나, 3위는 큰누나다. 부모님께는 용돈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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