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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전속계약… 퇴사 후 SNS 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이라며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퇴사 후 SBS FiL-SBS MTV ‘더 트롯쇼’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홍진경, 김나영, 이찬원, 김희재, 현주엽 등이 소속됐다.

한편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KBS 퇴사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도경완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체감온도 영하 12도. 강풍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이 쌓인 땅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한 모습이 담겼다.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긴 도경완은 “너무나 행복했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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