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옹진군 보건소에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이송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21.2.26
25일 인천 옹진군 보건소에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이송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인천시 옹진군보건소에 백신이 도착했다.

이날 인천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9500명분이 배송됐으며, 첫 접종이 시작된 26일 옹진군은 100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 

본격적인 접종은 26일 오전 9시 각 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25일 인천시 옹진군 보건소에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이 도착하자 담당자가 수량을 확인 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21.2.26
25일 인천시 옹진군 보건소에 코로나19백신(아스트라제네카)이 도착하자 담당자가 수량을 확인 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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