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휴식과 치유와 힐링을 한 공간에… ‘치유의 숲’ 조성 박차
장수군, 휴식과 치유와 힐링을 한 공간에… ‘치유의 숲’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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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치유센터 조감도. (제공: 장수군) ⓒ천지일보 2021.2.26
장수 치유센터 조감도. (제공: 장수군) ⓒ천지일보 2021.2.26

[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장수군에 단순한 휴식을 넘어 치유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치유의 공간인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산84-2번지 일원에 50㏊이상 규모의 ‘그린 장수 치유의 숲’을 지난해 2월 20일에 착공했다. 숲은 오는 6월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1동, 치유테마 숲 9500㎡, 치유숲길 5.2㎞ 등 숲을 이용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힐링의 장을 넘어 숲속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정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치유센터는 각종 정보제공과 교육·상담, 건강 체크 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유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열 치료, 반신욕 및 족욕, 차방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야외에 조성되는 치유테마 숲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숲에 다양한 주제의 체험 테마를 넣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이 와룡자연휴양림과 연계하고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은 자연스럽게 치유의 숲을 체험할 수 있고, 치유의 숲 이용객들은 와룡자연휴양림을 통해 숙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 장수 치유의 숲은 올해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하고 와룡자연휴양림 성수기와 맞물리는 7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여가시간의 증가 및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건강·문화·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명품 치유의 숲을 청정장수에 조성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장수군의 청정이미지를 다시 한번 제고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장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치유의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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