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하나로 홀인원. (제공: 하나카드)
설레는 봄, 하나로 홀인원. (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봄을 맞아 골프 특화 프로모션인 ‘설레는 봄, 하나로 홀인원’을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가생활의 제약이 있는 요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길 수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MZ세대들의 대체 여가생활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 같은 골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 스포츠의 계절인 봄 시즌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하고 싶은 골프장을 선택하고 그린피를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면 10% 청구할인(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선 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가능해 봄 시즌 골프장 예약을 앞둔 골프 관심 고객들의 부담을 낮춘다.

하나카드는 그린피 할인 혜택 외에도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비즈몰’에서 10만~70만원 결제 시 7천~5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생활 속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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