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5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정문에서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인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올해부터 ‘함께 만들고 같이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라는 구호 아래 5대 분야의 3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지일보 2021.2.25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5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정문에서 조규일 시장(왼쪽 세번째)과 이상영 시의회 의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인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

올해부터 ‘함께 만들고 같이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라는 구호 아래 5대 분야의 3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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