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4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둔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24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6명 발생하면서 400명에 육박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8만 8516명(해외유입 699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1581명(치명률 1.79%)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신규 확진자 396명 중 369명은 지역사회에서, 27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4명, 부산 18명, 대구 13명, 인천 22명, 광주 15명, 울산 1명, 경기 132명, 강원 2명, 충북 4명, 충남 16명, 전북 5명, 전남 11명, 경북 9명, 경남 2명, 제주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7명의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국가 11명, 유럽 5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3명이다.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7명 확인됐다. 내국인은 20명이며, 외국인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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