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지드래곤(출처: 인스타그램)
제니 지드래곤(출처: 인스타그램)

YG 공식입장… 제니·지드래곤 열애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디, 제니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디는 1988년생, 제니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8살 차가 난다.

또한 디스패치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 제니의 관계를 눈치 챘으며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소유한 빅뱅은 대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버닝썬’ 사태로 승리가 탈퇴한 후, 지난해 3월 빅뱅 멤버 태양, 탑, 대성, 지드래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솔로 및 그룹 활동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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