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K-뉴딜위원회 바이오헬스본부 활동 보고-정책과제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2.2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K-뉴딜위원회 바이오헬스본부 활동 보고-정책과제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천지일보 2021.2.2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지급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28일 고위당정 회의에서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4차 재난지원금은 28일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규모나 내용 등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지금은 28일이 유력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와 청와대와 당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두텁게 상당 부분 당의 입장이 반영되고 있다고 하는 공유가 있었다”면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당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전날 4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대해 “20조원을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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