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자전거 교실 교육 장면.(창원레포츠파크 제공)ⓒ천지일보 2021.2.24
무료 자전거 교실 교육 장면.(창원레포츠파크 제공)ⓒ천지일보 2021.2.24

만 65세 이하 창원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
생활반·직장인반·중급반 과정별 30명 선착순 접수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문화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만 65세 이하의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자전거 교실은 생활반, 직장인반(야간), 중급반으로 운영한다. 과정별 30명 이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원거리에 있는 창원시민을 위해 에너지 과학 공원, 삼계근린공원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시행한다.

무료 자전거 교실은 창원레포츠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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