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군산 157번 접촉자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62명이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야면 광산마을에서 8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군산 161·162번 확진자로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받은 군산 15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대야면 광산마을에 대해 오는 3월 9일까지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

시는 방문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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