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기자단 임명식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21.2.23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기자단 임명식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21.2.2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9일 ‘제9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꿈드림 기자단은 지난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공사의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공사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SNS채널에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흐름에 맞춰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강소연 공사 홍보부장은 “꿈드림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사의 대국민 소통에 기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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