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신메뉴. (제공: 연안식당)
연안식당 신메뉴. (제공: 연안식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외식 기업 ㈜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봄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연안식당은 봄 제철 나물을 활용한 꼬막달래비빔밥, 도다리쑥국, 봄냉이쭈꾸미전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지난해도 선보였던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재출시된 메뉴들이다.

연안식당의 신메뉴는 대표 봄 제철 식재료인 달래, 쑥, 봄냉이, 쭈꾸미를 사용해 입안 가득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꼬막달래비빔밥’은 쫄깃한 새꼬막과 향긋한 달래의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이며 ‘도다리쑥국’은 궁합이 좋은 쑥과 도다리의 조화로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봄냉이쭈꾸미전’도 더욱 풍성해진 해물에 봄 쭈꾸미와 싱그러운 냉이를 더해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지난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메뉴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연안식당의 봄 시즌 메뉴들은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로 고객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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