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대응력 제고를 위해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 등 3명 전보 인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시민공동체국장에 지용환 건설관리본부장, 인재개발원장에 이규원 시민공동체국장, 건설관리본부장에 김가환 지방부이사관을 각각 전보인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지난 20일 승진한 김가환 청년정책과장 등 전보대상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단행됐다.

특히 지용환 신임 시민공동체국장은 기획·인사·도시·복지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섭렵하면서 꼼꼼한 업무추진력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소통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최근 불거진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사업 대응의 최적임자로 전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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