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22일 강진군 병영면 한 저수지에서 큰고니가 물을 박차며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21.2.22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진 22일 강진군 병영면 한 저수지에서 큰고니가 물을 박차며 날갯짓을 하고 있다.

강진만(灣)에서 월동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는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한 저수지로 장소를 옮겨 수초 뿌리를 먹이 삼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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