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60주년 ‘새로운 출발, 희망찬 새학기!’ 이벤트. (제공: NH농협은행)
농협 창립 60주년 ‘새로운 출발, 희망찬 새학기!’ 이벤트.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까지 ‘새로운 출발, 희망찬 새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한해 고객의 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 중 2021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며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만 7세~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찬 새학기, 스라벨(Study and Life Balance)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19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는 ‘새로운 출발, 청춘을 응원해!’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들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과 함께 농협은행 계좌로 자동 이체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두 이벤트 모두 611명씩 추첨해 LG 노트북, 갤럭시버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힘내요 대한민국! 힘내요 우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99명을 추첨해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 간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이연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 500만명을 달성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반을 마련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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