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애국지사와 유족, 광복회원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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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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