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천지일보 2021.2.20
연삼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제공: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천지일보 2021.2.20

세종사이버대학교로부터 공학사 학위증 수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장인 연삼흠 박사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로부터 20일 학위증을 받았다.

연삼흠 박사는 2011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경영학사를 시작으로 2013년 상명대학교 재테크경영대학원 웰스매니지먼트학 석사를 취득 후 2016년 서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보건복지경영 전공을 이수했다. 또 2017년 서울사이버대학교 보건행정학 학사를 취득, 2018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 재난소방학 학사를 취득, 그리고 이번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학과에서 공학사를 취득했다.

연 박사는 벤처기업인 ㈜스마일스토리를 2009년 창업해 기업부설로 글로벌사이버평생교육원과 코리안투데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깨어있는 자세로 ‘배워서 남주자’의 삶의 모토를 실천하고 있다.

협회와 스마일스토리가 공동시행기관으로 블록체인 자격증의 기준인 블록체인관리사(CBM)자격시험의 국제화를 위해 CBM 코인을 프리리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에 이달 5일 상장했다. 현재 CBM 코인은 안정적으로 우상향 곡선의 차트를 그리며 선전 중이다.

연 박사는 이같이 바쁜 업무에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원하는 학업을 이수했다.

이번 5번째의 공학사(정보보호학과) 취득은 협회를 운영할 당시부터 편입해 블록체인 및 관련 산업을 조금 더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결과로, 평생교육의 살아있는 레전드급의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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