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2.19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동남소방서) ⓒ천지일보 2021.2.19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주의 환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노종복 서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과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노종복 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보호 문화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용균 천안세무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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