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이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2021.2.18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이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2021.2.18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천안동남경찰서 백남익 서장이 박상돈 천안시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슬로건을 선정하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천안동남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주성환 동남구청장,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천안시 동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사망사고가 0건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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