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휴스턴=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짐 맥인베일(왼쪽) '갤러리 퍼니처' 대표가 매장에서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해 쓰레기통을 배치하고 있다. 맥인베일 대표는 발전기를 갖춘 이 가구점을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주민들을 위해 대피소로 제공했다.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해 정전 사태가 이어지면서 텍사스주 수백만 명이 정전의 불편을 겪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