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간편결제·O2O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결제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신한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데이는 지난해 론칭을 시작으로 매월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신한데이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먼저 페이코·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 시 아이허브·현대식품관 등 총 20여 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한카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간편결제 다모아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 5000원을 캐시백한다.
신한페이판(PayFAN) 서비스 관련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터치결제’를 이용한 고객 5000 명을 추첨해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스타벅스 오더서비스를 최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전자고지서를 2종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도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신한페이머니를 1만원 이상 사용고객에게 1000 신한페이머니를 증정한다.
BC카드는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뮤지컬 ‘위키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든 예매처에서 BC카드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페이북을 통해 ‘위키드(서울)’ 티켓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상시 5% 할인 혜택과 페이북 문화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1인 1매)을 제공한다.
페이북 문화에서 위키드(서울)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페이북 문화 공연 5000원 할인 쿠폰과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페이북 머니 2000원을 적립해주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3월 15일부터 BC카드 전월(2월 16일~3월 15일)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페이북 내 위키드 초청행사 이벤트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인당 4매 초대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