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이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2021.2.17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이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2021.2.17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이 지난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의옥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구호를 꼭 기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경찰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의옥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 임장혁 천안서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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