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19일까지 경남 및 대구지역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KOEN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에너지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남동발전의 주요 사업 및 성과, 직원들의 일상 등을 취재해 다양한 콘텐츠(영상 및 카드뉴스)로 제작, KOEN 한국남동발전의 SNS 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영상기자단 5팀(팀당 2명·총 10명), 카드뉴스기자단 5명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콘텐츠 제작 및 편집이 가능한 경상남도 및 대구광역시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기자단 활동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KOEN 기자단은 오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제작비를 지급하고 활동종료 후 기자단 수료증을 발급한다. 6개월간 활동 결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도 이뤄진다.

신청은 지원서류,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남동발전 홈페이지 또는 한국남동발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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