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설 명절 첫날인 11일 오후 임실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아들아! 딸아! 이번 설에도 오지마라! 코로나 안 걸리게 우리도 안갈란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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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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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설 명절 첫날인 11일 오후 임실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아들아! 딸아! 이번 설에도 오지마라! 코로나 안 걸리게 우리도 안갈란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