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5일 반값특가. (제공: 위메프)
위메프, 15일 반값특가. (제공: 위메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위메프가 오는 15일 하루에 포털 검색 최저가 대비 50% 할인한 상품만 엄선해 ‘반값특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반값특가 상품은 하루 6번 타임딜로 구매할 수 있다. 시간대마다 2개씩 오픈하고 하루에 총 72개 상품을 판매한다. 위메프 MD가 행사 상품 선정 당시 확인한 최저가보다 50~7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홈쿡, 다이닝룸 인테리어 용품 등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즙·장아찌·그릭요거트·구운달걀 등의 다양한 요리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오쿠 중탕기 OC-2300R’를 19만 9000원, 홈베이킹에 유용한 ‘디오바코 허니비 넌스틱 와플그릴’은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주요 상품으로는 ▲독일 헤르조그 칼+도마 5종 세트, 9500원 ▲누벨르 만능 멀티쿠커 다기능 전기 찜냄비 2.5L, 2만 5900원 ▲발퀴레 뉴에르다 홈식기세트 14P, 1만 65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오디오테크니카 블루투스 이어폰(8만 9000원) ▲QCY M18 블루투스 이어폰(1만 8900원) ▲사노산 퓨어 센서티브 케어 로션(3900원) ▲캐치웰 Z20 BLDC 무선청소기(7만 9000원) ▲샤오미 유선 셀카봉(2500원) 등의 가전·생활·뷰티 용품을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매월 단 하루만 진행하는 반값특가는 포털 검색 최저가에 50% 할인을 더해 유저에게 위메프의 독보적인 최저가를 선보이는 취지”라며 “평소 사고 싶던 상품을 최저가 대비 최소 반값 이상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즐거운 쇼핑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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